• Total : 2373861
  • Today : 628
  • Yesterday : 831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3200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3 봄밤 - 권혁웅 물님 2012.09.20 3262
232 고향집 오늘밤 / 이중묵 이중묵 2009.04.06 3265
231 연애시집 - 김용택 [2] 물님 2010.10.29 3269
230 예수에게.1 / 물 [1] file 하늘꽃 2007.09.01 3270
229 마음의 지도 물님 2012.11.05 3275
228 빈 들판 - 이 제하 물님 2012.05.07 3280
227 구름 한 점 file 구인회 2010.02.02 3291
226 나는 배웠다 / 샤를르 드 푸코 [1] file 구인회 2010.07.27 3292
225 3분간의 호수 - 서동욱 물님 2012.05.23 3292
224 이육사 유고시 -광야 물님 2021.06.10 3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