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11.07.24 08:58
나
우물이다.
하늘이 내려와 있는.
먹구름 흰구름
별과 달과 햇빛이
지나가고 있다.
너와 나 모두
흘러가고 있다.
물
댓글 2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80 | 그 사이에 [1] | 지혜 | 2011.08.04 | 2214 |
| 179 | 약속 [1] | 지혜 | 2012.01.04 | 2217 |
| 178 | 어떤 약속 | 지혜 | 2012.05.24 | 2218 |
| 177 | 답청踏淸 [1] | 지혜 | 2013.12.07 | 2230 |
| 176 | 닫혀진 아침 [1] | 지혜 | 2011.10.11 | 2234 |
| 175 | 공부 잘 한 날 [1] | 지혜 | 2011.08.06 | 2238 |
| 174 | 달떴네 [4] | 솟는 샘 | 2013.10.22 | 2240 |
| 173 | 생각과 사실의 공간에서 보면 [2] | 지혜 | 2011.07.21 | 2245 |
| 172 | 별 -- 향기 [2] | 물님 | 2012.12.13 | 2245 |
| 171 | 걸음마 [1] | 도도 | 2012.11.30 | 2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