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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3 19:29
구인회 조회 수:2522
꽃천사 실유카 진달래의 집 용설란과 여러해살이 실유카
옮겨 심을 때만 하더라도 버텨낼 지 갸우뚱했습니다.
그런데 찬바람 맞고 겨울 한 번 나더니 언제 그렇게 쑤욱 자라나 빛나는 종을 쳐 댑니다. 실을 뽑아내는 꽃천사 저 먼 나라에서 왔지만 이제 진짜 불재 식구가 되었나 봅니다. sial
그런데 찬바람 맞고 겨울 한 번 나더니
언제 그렇게 쑤욱 자라나
빛나는 종을 쳐 댑니다.
실을 뽑아내는 꽃천사
저 먼 나라에서 왔지만
이제 진짜 불재 식구가
되었나 봅니다.
s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