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2
2010.03.07 09:30
산 중턱에 자리한 밝은 빛
내 안으로 들어 온 빛
안개가 짙어서 눈 뜬 사람이
볼 수 있는 눈 밝음의 빛
너는 잘 할 수 있다고
너는 빛이라고 말하면서
세상의 어두움을 밝음으로
덮을 수 있는 재주를 주마
세상 사람들은 잠들어서
깨어 있는 자의 몫
점점 떠올라서 하늘을 향해
높이 오른다.
너는 희망이라고
내 안으로 들어 온 빛
안개가 짙어서 눈 뜬 사람이
볼 수 있는 눈 밝음의 빛
너는 잘 할 수 있다고
너는 빛이라고 말하면서
세상의 어두움을 밝음으로
덮을 수 있는 재주를 주마
세상 사람들은 잠들어서
깨어 있는 자의 몫
점점 떠올라서 하늘을 향해
높이 오른다.
너는 희망이라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0 | 내 어머니 무덤가에 [3] | 하늘 | 2010.06.30 | 2823 |
209 | 소금 댓글 [2] | 하늘꽃 | 2010.02.06 | 2823 |
208 | 꿈을 안고 살아 가는 넌... [3] | 요새 | 2010.06.01 | 2819 |
207 | 춤2. [1] | 요새 | 2010.03.24 | 2803 |
206 | 새벽 울음이여! [2] | 하늘 | 2010.09.21 | 2801 |
205 | 예쁘게 지은 DECAGRAM의 집 [3] | 구인회 | 2014.02.07 | 2789 |
» | 축복2 [1] | 요새 | 2010.03.07 | 2788 |
203 | 봄날은 | 지혜 | 2013.05.07 | 2786 |
202 | 축복1. [1] | 요새 | 2010.02.21 | 2781 |
201 |
월든 호수(Walden Pond)에서
[3] ![]() | 하늘 | 2010.09.30 | 2780 |
이내 땅으로 떨어지는 존재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오르고 또 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