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2011.09.17 05:53
몸살
신호를 무시했다
찬 바람과
더운 바람이
추돌했다
경보를 무시했다
머리와 손발이
충돌했다
입원을 요하지 않는
가벼운 접촉 사고였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50 | 조문(弔問) [2] | 물님 | 2010.12.26 | 3280 |
249 | 새벽에 꾸는 꿈 [4] | 물님 | 2010.01.30 | 3226 |
248 | 독수리가 되어 [5] | 물님 | 2010.08.30 | 3194 |
247 | 그대는 내게 - 故 박완서 선생님을 추모하면서... [2] | 하늘 | 2011.01.27 | 3189 |
246 | 바람의 속내 [2] | 지혜 | 2014.03.07 | 3182 |
245 | 경각산 패러글라이더장에서 [1] | 물님 | 2011.04.01 | 3176 |
244 | 아들아 ,봄 길은 [3] | 물님 | 2011.04.26 | 3175 |
243 | 연록과 눕다 [2] | 에덴 | 2010.05.11 | 3173 |
242 | 서로의 모습 속에서 [2] | 하늘 | 2011.04.18 | 3169 |
241 | 내가 네안에 [3] | 하늘꽃 | 2010.01.16 | 3162 |
가벼운 접촉사고.. ㅋ
다행입니다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