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4472
  • Today : 547
  • Yesterday : 1142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2831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3 구름의 노래 [1] 요새 2010.07.28 3027
192 배달 [1] 물님 2009.03.12 3030
191 기뻐~ [1] 하늘꽃 2008.03.19 3032
190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1] 물님 2011.10.10 3033
189 이장욱, 「토르소」 물님 2012.03.27 3035
188 까비르 "신의 음악" [1] 구인회 2012.06.26 3039
187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1] 요새 2010.03.19 3040
186 폼 잡지 말고 [1] 하늘꽃 2011.06.02 3045
185 오래 되었네.. [1] 성소 2011.08.10 3045
184 호수 -문병란 물님 2012.05.23 3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