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29241
  • Today : 583
  • Yesterday : 1410


하느님 나라(이병창)

2007.09.03 17:26

하늘꽃 조회 수:2227



당신의 하늘은
나의 발끝에 내려와
나는 더 이상 피할
하늘이 없다.



쇠저울처럼 내 삶은 무거워도
구석구석마다 기다리는
당신의 나라
나는 더 이상 숨을
하늘이 없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3 Rumi / Say I Am You 나는 너라고 말하라 [4] sahaja 2008.04.16 2207
342 Rumi / Become the Sky 하늘이 되라 [3] sahaja 2008.04.16 1850
341 벚꽃이 벚꽃에게 [3] 운영자 2008.04.17 1915
340 Rumi Poem 1 루미의 시1 [2] sahaja 2008.04.17 2500
339 사월의 기도 [8] file 운영자 2008.04.20 3440
338 예수에게 1 [3] file 운영자 2008.04.20 2194
337 무술림전도시^^ 겁나게 길어요<하늘꽃> [2] 하늘꽃 2008.04.21 2095
336 RUMI Poem 2 [2] file sahaja 2008.04.21 1934
335 Rumi Poem 3 [3] file sahaja 2008.04.21 2581
334 봄날 [4] file sahaja 2008.04.22 1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