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에....
2015.12.17 22:48
진달래 어느 남신도님의 글을 나누고자 합니다.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또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아직 저 따뜻한 햇살 아래
점시 서성이며
생각을 덜어내고 싶습니다.
작은 걱정은 쓸데없고
큰 걱정은 풀 곳 없으니
다만 사랑하는 마음이
사람을 향하여 달려가도록
길을 열어주십시오.
말이 끝나는 자리에서
발이 한 걸음 나아가
저 햇살 아래 서 있게 하십시오.
겨울 씨앗처럼 생각이
깨끗해지겠습니다.
20151122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1 | 잠언 30장 | 물님 | 2022.07.28 | 7417 |
190 | 이것이 진정한 해피머니~^^ [6] | 제로포인트 | 2012.07.16 | 7417 |
189 | 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 물님 | 2018.06.05 | 7415 |
188 | 가온의 편지 / 더위를 넘어서... | 가온 | 2012.08.04 | 7415 |
187 | 복된 말씀 기고문- 한국교회 발등에 떨어진 코로나의 불똥 [1] | 물님 | 2020.09.24 | 7413 |
186 |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5. 꺼지지 않는 불의 신전 [1] | 산성 | 2022.02.11 | 7412 |
185 | 소소한 일상의 웃음^^ [6] | 제로포인트 | 2012.11.12 | 7411 |
184 | 험담 | 물님 | 2020.08.20 | 7408 |
183 | 우주 찬가 - 떼이야르 드 샤르뎅 | 물님 | 2012.06.27 | 7407 |
182 | 강한 믿음을 배우는 방법 | 물님 | 2020.06.24 | 7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