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4357
  • Today : 1483
  • Yesterday : 1340


해우소

2016.04.02 07:55

지혜 조회 수:5687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 여호와의 율법은 물님 2014.04.16 5725
110 형광등이 LED램프에게 [1] 지혜 2016.04.04 5724
109 가온의 편지 / 날게 하소서 [4] file 가온 2016.02.09 5724
108 내 안에 빛이 있다면 물님 2016.02.02 5724
107 가온의 편지 / 가족이라면... [2] file 가온 2014.06.05 5724
106 최고의 지름길 물님 2019.11.19 5722
105 루미를 생각하며 물님 2015.10.26 5722
104 뛰어난 은사보다 물님 2020.01.21 5721
103 기도하는 장소 물님 2019.12.17 5719
102 진달래 예배 나눔 - 감사에 대하여... [6] 도도 2013.09.29 5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