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2010.11.09 13:48
그 어느 누구에게도,
과거가 현재를 가두는 감옥이어서는 안 된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으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과거의 아픈 기억을 해소할 길을 찾아보아야 한다.
용서는, 과거를 받아들이면서도
미래를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감옥 문의 열쇠를 우리 손에 쥐여준다.
용서하고 나면, 두려워 할 일이 적어진다.
-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91 | 뜻을 적다 [1] | 물님 | 2013.09.13 | 6109 |
| 490 |
가온의 편지 / 논리가 관습으로
[2]  | 가온 | 2019.08.01 | 6112 |
| 489 | 영웅 - 헤르만 헤세 | 물님 | 2019.09.30 | 6113 |
| 488 | 마음에 지은 집 | 물님 | 2020.06.23 | 6114 |
| 487 | 이 힘든 시기에 | 물님 | 2020.08.24 | 6115 |
| 486 | 생명의 숨결 | 물님 | 2020.10.27 | 6121 |
| 485 | 믿음은 | 물님 | 2019.12.18 | 6122 |
| 484 | 기도하는 장소 | 물님 | 2019.12.17 | 6123 |
| 483 | '따뜻한 하루'에서 | 물님 | 2021.02.15 | 6124 |
| 482 | 봄날 | 지혜 | 2016.04.14 | 6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