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를
2013.01.04 17:31
그리스도가 가득 찾아오셔서
속삭이셨습니다.
"우리 친구가 잠들었다, 깨우러 가자."
떠오르는 질문들이 사그라 진 후에
나는 가만히 그리스도께만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분과 나 사이에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가 봅니다
기도한 후에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습니다
"제 말을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제 말을 들어주시는 줄을 알았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91 | 내 약함을 기뻐하며, 고후12:1~10 | 도도 | 2014.04.11 | 6827 |
490 | 예수가 말한 ‘가난한 마음’의 정체는 뭘까 | 물님 | 2016.02.25 | 6828 |
489 |
가온의 편지 / 내 방 만들기
[2] ![]() | 가온 | 2021.05.04 | 6830 |
488 |
가온의 편지 / 빛과 어둠 사이에서
[2] ![]() | 가온 | 2019.10.04 | 6830 |
487 | 용기에 대하여 [2] | 도도 | 2014.01.02 | 6839 |
486 |
가온의 편지 / 시드는 것과 지는 것
[1] ![]() | 가온 | 2021.06.02 | 6841 |
485 | 돈이 없으면 하늘이 보인다 - 돈에 대한 묵상 | 도도 | 2013.10.29 | 6841 |
484 |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3. 초인 [2] | 산성 | 2022.02.07 | 6841 |
483 | 영월 진광수목사님 글 | 물님 | 2022.03.06 | 6841 |
482 |
가온의 편지 / 추 억
[2] ![]() | 가온 | 2021.08.01 | 6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