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2471
  • Today : 937
  • Yesterday : 1259


너도 여기 나도 여기...

2009.08.09 00:26

페탈로 조회 수:1404

너도 여기
나도 여기
여기로부터 우리가 만났을까

떠도는 구름으로도
비껴드는 햇살로도
만날 수 없었던 우리

온누리 초록이 초록에게
나지막히 다가서는 설레임
진정 원하는게 뭐요?
자유이지요

주저하며 망설이는 마음과 몸이
고스란히 환해질
불재에서의 단 꿈 하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4 등업 부탁 합니다 비밀 2012.04.25 1332
993 퍼석거리던 땅이 젖었... [4] 관계 2009.03.05 1333
992 선생님..그리고 모두에... 천리향 2011.07.27 1333
991 불재 마당에 있던 개... 이낭자 2012.02.28 1333
990 제가 어제 밤에 자다... 선물 2012.08.28 1333
989 Guest 구인회 2008.07.31 1334
988 Guest 구인회 2008.10.21 1334
987 아는 것을 넘어서 - 마샤 보글린 물님 2016.04.24 1334
986 Guest 관계 2008.08.17 1335
985 선생님. 이렇게 다녀... 한문노 2011.08.29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