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 HOUR를 그리워 하며
2009.09.22 02:01
사랑하는 MAGIC HOUR님
그대가 그립습니다
그대의 새벽향기가 아직도 비밀의 가슴에 비밀스럽게 남아 있네요
가슴이 시리도록 그리우면
그 시린 가슴은 사랑이 된답니다
그날 새벽 첫 만남 첫 느낌으로 다가온 님은
천년의 기다림 끝에 만난 천년의 향기이었다네요
그 새벽에 그대 님이 떠난 후
천년의 향기는 비밀의 가슴에 아직도 남아 있는 것 같네요
이렇게 바람이 불어 가슴에서 흐트지는 날에는
천년의 향기는 가슴 시리도록 그리운 꽃이 되는 것 같네요
사랑합니다
행복하시길
고맙습니다
비밀
그대가 그립습니다
그대의 새벽향기가 아직도 비밀의 가슴에 비밀스럽게 남아 있네요
가슴이 시리도록 그리우면
그 시린 가슴은 사랑이 된답니다
그날 새벽 첫 만남 첫 느낌으로 다가온 님은
천년의 기다림 끝에 만난 천년의 향기이었다네요
그 새벽에 그대 님이 떠난 후
천년의 향기는 비밀의 가슴에 아직도 남아 있는 것 같네요
이렇게 바람이 불어 가슴에서 흐트지는 날에는
천년의 향기는 가슴 시리도록 그리운 꽃이 되는 것 같네요
사랑합니다
행복하시길
고맙습니다
비밀
댓글 5
-
결정 (빛)
2009.09.22 09:21
-
구인회
2009.09.22 11:03
그리움과 사랑 안에 계신 님들을 축복합니다 * -
도도
2009.09.22 22:41
비밀님, 여행 자알 다녀 오세요. 매직아워님도 자알 다녀오시고요. 우리는 동시대에 한 끈으로 이어져 있음을 가슴으로 느낍니다. 사랑의 고리로 이어져 있음을........... -
매직아워
2009.09.23 12:56
이곳 미국 뉴저지의 깊은 밤에 찾은 불재 홈피에서 이렇듯 신선하고 가슴을 두드리는 글을 만나게 되다니..
전 정말이지 행복의 기운에 감싸여 어쩔줄을 모르겠습니다. 비밀님, 첫만남에 대한 아름다운 예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진정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항상 제가 제 자신의 향기를 맡아야겠습니다.
사랑하는 결정, 열정적인 구인회님, 넓고 큰 사랑의 물결인 도도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곳 미국에서 바라보는 가을 하늘의 매직아워 시간들은 저에게 제가 어떤 존재인지를 매일 매일 강렬하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비밀님도 여행을 떠나시나 봐요. 그 여행길 매직 아워의 타임마다 행복이 가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결정, 우리의 언약과 신뢰는 하늘에 새겼었죠? 구인회님, 요즘 가을 들판은 인회님에게 무수히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겠네요. 도도님, 그 연결된 끈, 사랑의 고리가 저에게 튼튼한 동아줄이 되어 휘몰아치는 바람 속에서도 안심하고 걸어가게 한답니다.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축복의 기도를 보냅니다. -
구인회
2009.09.24 12:05
매직아워님 댓들은 MAGIC이군요
미국소식 자주 자주 전해 주세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4 | 가장 청빈한 대통령 -박완규 | 물님 | 2019.12.07 | 2456 |
83 | 주옥같은 명언 | 물님 | 2019.02.12 | 2451 |
82 | 잃어버린 청춘 [1] | 삼산 | 2011.04.20 | 2451 |
81 | 3658소리와의 전쟁 ... | 덕은 | 2009.08.20 | 2450 |
80 | Guest | 하늘꽃 | 2008.05.07 | 2449 |
79 | 위 아래로 열린 언어... [1] | 이규진 | 2009.06.15 | 2448 |
78 | 가을비가 밤새 내렸습... | 도도 | 2012.11.06 | 2447 |
77 | 1차 수련사진 '물님... | 관계 | 2009.11.19 | 2447 |
76 | 십자가 [2] | 하늘꽃 | 2014.04.08 | 2446 |
75 | 애기돼지 한마리가 이렇게 불었다 [1] | 하늘꽃 | 2014.09.11 | 2445 |
매직아워님은 그렇게 천년을 품어온 향기를 품고
매직이 이루어지는 바로 그 시간에 계시지요~
이제는 우리가 그 매직을 함께 바라보고 찬양할 시간!
우리의 언약을 기억하며 신뢰와 일치로 함께하겠습니다.
비밀님,
어린아이같은 순수함과 맑음을 가지셨네요.
한번의 만남에 이리도 시린 그리움을 가슴에 품으시는 것을 보니..
사랑과 행복을 보내시는 비밀님의 마음에
제 가슴까지 뜨거워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