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2430
  • Today : 896
  • Yesterday : 1259


Guest

2008.05.27 13:10

텅빈충만 조회 수:1401

오늘

오늘은 맑은 물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파아란 하늘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솔향 나는 숲속에서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아, 오늘은

마음 속 깊이 고여 있는 울음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4 나는 통곡하며 살고 ... 열음 2012.07.23 1325
183 오리곽동영(휴식) 아빠... [2] 오리 2011.02.17 1325
182 가장 전염이 잘 되는... [1] 이규진 2009.06.15 1325
181 Guest 구인회 2008.12.07 1325
180 Guest 관계 2008.11.27 1325
179 Guest 운영자 2008.03.29 1325
178 저 들의 백합화처럼 고요 안에서... 수고도 없이 ...살아 가는 것을 사랑합니다. [2] 김현희 2015.10.14 1324
177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 [2] 창공 2012.10.08 1324
176 Guest 하늘꽃 2008.08.26 1324
175 Guest 불꽃 2008.08.10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