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2606
  • Today : 878
  • Yesterday : 1345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262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4 다 이유가 있습니다 [1] 하늘꽃 2012.02.28 2469
1103 3박4일간의 불재 여행 [3] 제이에이치 2015.01.19 2469
1102 Guest 도도 2008.08.25 2470
1101 아이리쉬 커피와 해장국 [2] [1] 용4 2013.04.15 2470
1100 Guest 관계 2008.07.31 2471
1099 Guest 구인회 2008.08.22 2472
1098 당당하게 바라보는 눈 물님 2020.08.16 2472
1097 Guest 이상호 2007.12.24 2473
1096 내 안의 푸르름을 찾아 안나푸르나로 [7] 어린왕자 2012.05.19 2473
1095 인간 백정, 나라 백정 - 역사학자 전우용 물님 2022.01.16 2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