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1728
  • Today : 563
  • Yesterday : 1043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516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4 Guest 마시멜로 2008.11.24 1584
983 Guest 하늘꽃 2008.08.13 1585
982 살아있으니느끼는 아픔... 도도 2013.02.20 1585
981 Guest 타오Tao 2008.07.19 1586
980 Guest 관계 2008.07.31 1586
979 실패와 도전 물님 2015.02.05 1586
978 산고양이와 집고양이 도도 2019.07.16 1586
977 도산 안창호 물님 2021.12.20 1586
976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2] 이슬님 2011.11.19 1587
975 Guest 올바른 2008.08.26 1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