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2623
  • Today : 895
  • Yesterday : 1345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2012.05.18 00:10

도도 조회 수:3361

꽃님들과 나눈얘기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4 어느 축의금 이야기 물님 2010.02.26 2571
903 LIFE IS BEAUTIFUL(인생은 아름다워) [1] 요새 2010.10.17 2571
902 도산 안창호 물님 2021.12.20 2571
901 너무나 인상 깊은 만남이었습니다. [1] 춘삼월 2011.11.23 2573
900 김정은 최 최근 소식 물님 2016.03.20 2573
899 Guest 텅빈충만 2008.06.14 2575
898 <춤을 통한 자기치유>과정 참가자 모집안내 [1] 결정 (빛) 2011.04.06 2575
897 트리하우스(1) 제이에이치 2016.05.30 2575
896 不二 물님 2018.06.05 2575
895 Guest 국산 2008.06.26 2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