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1362
  • Today : 979
  • Yesterday : 1060


내 친구는 '얼미남' 입니다

2009.03.11 03:08

인향 조회 수:2509

상대가 원하는 것을

다 주고도 아깝다 하지 않고

억울한 일을 겪으면서도

부당하다 하지도 않고

손해와 이익을 가르는 데에

빠를 줄도 모르고

다만,

자기의 길을

물처럼 나무처럼

휘파람 불며 가는
 
얼이 아름다운 사람,

그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나의 가장 고운 남신(男神) 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4 산고양이와 집고양이 도도 2019.07.16 2516
943 후천시대는 여자의 세상이라 물님 2020.04.29 2517
942 나무야 나무야 생명나무야 [2] file 비밀 2010.04.08 2519
941 해거리 [1] 요새 2010.04.09 2519
940 친구의 선물 file 요새 2010.11.15 2519
939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도도 2020.09.02 2520
938 일본의 핵 위험에 대한 글 물님 2013.10.27 2521
937 아침명상 - 김진홍목사 물님 2017.08.26 2521
936 부부 도도 2019.03.07 2521
935 과다육식과 밀식축산의 업 [1] 물님 2010.12.29 2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