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1508
  • Today : 1233
  • Yesterday : 1501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2020.09.02 13:46

도도 조회 수:1314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가득찬 사람은
스스로 용해되고 사라져서 위대한 무언가가 일어나도록 하는 사람이다.
그는 장미나무가 자라기 위한 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그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나무로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꽃이 있을 수 없다.
그는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런 용기를 통해서 기꺼이 위험한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된다.

<오쇼와 차라투스트라1> p.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4 봄이 오는 길 [1] 장자 2011.03.21 1843
993 지리산에서 만난 사람과 차 이야기 file 요새 2010.11.20 1842
992 하하하 미술관에 초대합니다 [2] file 승리 2011.06.05 1840
991 행복을 담는 그릇 [2] 요새 2010.11.13 1840
990 예송김영근 예송김영근 2009.02.26 1840
989 삶의 방식 [3] 요새 2010.06.01 1839
988 9차 수련후~ [3] 에덴 2010.04.26 1839
987 Splendor in the Grass [2] [3] 도도 2013.04.25 1837
986 주민신협 팀명단입니다. 용사 2010.12.17 1837
985 한여름밤의 마을도서관 음악회 [3] 제로포인트 2010.06.29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