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23 10:30
아침단상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다.
어느 날 부턴가 병으로 인한 끊임없는 고통으로 몸과의 인연을 끊고 싶기도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
오늘 아침, 신선한 떠오름과 함께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게 느껴지며
더불어 잠간이라도 스쳐 갔던 인연들조차도 감사로 느껴진다.
몸에게 말 걸기가 시작되었다.
위통이 감사하고 천식이 감사하고......
몸이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고마운 나의 몸, 소중한 나의 몸, 사랑으로 얼싸안아준다.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다.
어느 날 부턴가 병으로 인한 끊임없는 고통으로 몸과의 인연을 끊고 싶기도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
오늘 아침, 신선한 떠오름과 함께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게 느껴지며
더불어 잠간이라도 스쳐 갔던 인연들조차도 감사로 느껴진다.
몸에게 말 걸기가 시작되었다.
위통이 감사하고 천식이 감사하고......
몸이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고마운 나의 몸, 소중한 나의 몸, 사랑으로 얼싸안아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44 | 어제 꿈에 물님, 도... | 매직아워 | 2009.10.22 | 1167 |
1143 | 선생님, 책이 나온 ... | 봄나무 | 2011.07.28 | 1167 |
1142 | 감사합니다불재 올라 ... | 이낭자 | 2012.02.29 | 1167 |
1141 | Guest | 운영자 | 2008.07.01 | 1168 |
1140 | 오리곽동영(휴식) 아빠... [2] | 오리 | 2011.02.17 | 1168 |
1139 | Guest | 하늘꽃 | 2008.06.27 | 1169 |
1138 | 사랑하는 물님 그리고... [2] | 박철홍(애원) | 2009.01.26 | 1169 |
1137 | 오후 만나뵙게 되어 ... | 소원 | 2009.05.25 | 1169 |
1136 | 도도님 안녕하세요.저... | 장자 | 2011.01.26 | 1169 |
1135 | 불재 마당에 있던 개... | 이낭자 | 2012.02.28 | 1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