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963
  • Today : 768
  • Yesterday : 932


내 친구는 '얼미남' 입니다

2009.03.11 03:08

인향 조회 수:1919

상대가 원하는 것을

다 주고도 아깝다 하지 않고

억울한 일을 겪으면서도

부당하다 하지도 않고

손해와 이익을 가르는 데에

빠를 줄도 모르고

다만,

자기의 길을

물처럼 나무처럼

휘파람 불며 가는
 
얼이 아름다운 사람,

그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나의 가장 고운 남신(男神) 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4 Guest 구인회 2008.08.10 1851
953 Guest 하늘꽃 2008.08.13 1498
952 Guest 하늘꽃 2008.08.13 1546
951 Guest 구인회 2008.08.13 1673
950 Guest 관계 2008.08.13 1522
949 Guest 운영자 2008.08.13 1776
948 Guest 하늘꽃 2008.08.14 1544
947 Guest 관계 2008.08.17 1402
946 Guest 하늘꽃 2008.08.17 1634
945 Guest 여왕 2008.08.18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