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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간의 불재 여행

2015.01.19 21:14

제이에이치 조회 수:2018

안녕하세요?
지난 1월10일부터 1월13일까지 불재에서 머문 한정훈입니다.
어제 저녁 늦게 이번 여행이 끝나서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즐거웠던 이유가 새로운 생각, 새로운 마음과의 만남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일 첫날은 물님과 여러 분들에게 조금 어렵고 어색하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부담이 없고 아주 편한 사이가 되어 감을 느꼈습니다. 아마 제가 그렇게 했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일 하는 패턴과 생각을 단 번에 알아 차리시고 말씀하시는 물님을 보고 많으 놀랐고 물님께서 아침을 차려서 오셔서 같이 식사한 시간이 즐겁고 고마웠습니다. 완전 정이 넘치는 여행이었습니다. 인제는 제가 할 일이 남은 것 같습니다. 저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해 주신 물님과 그외 여려분들에게 많은 고마움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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