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215
  • Today : 876
  • Yesterday : 934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2020.09.02 13:46

도도 조회 수:1459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가득찬 사람은
스스로 용해되고 사라져서 위대한 무언가가 일어나도록 하는 사람이다.
그는 장미나무가 자라기 위한 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그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나무로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꽃이 있을 수 없다.
그는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런 용기를 통해서 기꺼이 위험한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된다.

<오쇼와 차라투스트라1> p.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4 북한이 미사일을 쏘았다는 데 사실인가요? 물님 2012.12.22 1482
213 Guest 박충선 2008.10.02 1482
212 Guest 여왕 2008.08.18 1482
211 Guest 구인회 2008.07.29 1482
210 제4회 국제 소매틱 동작치유 워크샵 in 불재 (10/31~11/2) 위대한봄 2014.09.26 1481
209 휴식님이 열심히 활동... 도도 2011.02.23 1481
208 Guest 관계 2008.07.31 1480
207 Guest 관계 2008.05.08 1480
206 새벽에 일어나 [1] 도도 2017.09.16 1479
205 해석되어야 할 세월호 참사 물님 2016.04.21 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