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4655
  • Today : 571
  • Yesterday : 851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2056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4 국기단이란? [2] file 도도 2014.04.26 2223
213 너 자신을 탈옥시켜라 물님 2014.05.02 2255
212 중용 23장... 물님 2014.05.06 2212
211 엄마와 소대가리 운동화.. [1] 성소 2014.05.09 2194
210 일본 신꼬니오떼 선교 [1] file 하늘꽃 2014.05.21 2353
209 미얀마선교에 하나님동역자로 함께하실분~ [1] file 하늘꽃 2014.05.29 2545
208 해외 여행 - 가볼만한 곳 물님 2014.05.30 2570
207 일에 대하여 도도 2014.06.24 2253
206 손자녀석들 오면 이리... 도도 2014.07.05 2672
205 반기문총장의 글 물님 2014.07.11 2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