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44 | Guest | nolmoe | 2008.06.08 | 2042 |
| 143 | Guest | 빛 ray of creation | 2006.04.10 | 2042 |
| 142 | 요즘 아침마다 집 근... | 매직아워 | 2009.04.16 | 2041 |
| 141 | 발해를 꿈꾸며 - 서태지와 아이들 | 물님 | 2018.04.28 | 2040 |
| 140 |
forest-therapy ( silence camp )
[1]  | 탄생 | 2012.01.02 | 2040 |
| 139 | 참 좋다..^^ [1] | 관계 | 2009.01.22 | 2040 |
| 138 | Guest | 하늘꽃 | 2008.10.15 | 2040 |
| 137 | 한 획의 기적 [1] | 지혜 | 2016.03.30 | 2039 |
| 136 | 반갑습니다.에니어그램... [4] | 샘물이 | 2011.09.01 | 2039 |
| 135 | Guest | 하늘꽃 | 2008.09.13 | 20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