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8.04 08:15
사람은 이름대로 산다고 하지만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04 | 슬픔 [1] | 삼산 | 2011.04.20 | 2227 |
903 | 아들이사한다고 안양... | 도도 | 2012.02.29 | 2228 |
902 | Guest | 김동승 | 2008.05.03 | 2229 |
901 | 감정노동 직업 순위 | 물님 | 2013.05.15 | 2229 |
900 | 내 안의 푸르름을 찾아 안나푸르나로 [7] | 어린왕자 | 2012.05.19 | 2230 |
899 | 엄마와 소대가리 운동화.. [1] | 성소 | 2014.05.09 | 2230 |
898 | 스캔들과 로맨스 [1] | 물님 | 2013.08.22 | 2231 |
897 | 전 텐러버 게시판에... [1] | 선물 | 2012.08.28 | 2232 |
896 | 不二 | 물님 | 2018.06.05 | 2232 |
895 | 한용운선생에 대하여 - | 물님 | 2020.06.21 | 2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