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1288
  • Today : 1013
  • Yesterday : 1501


요즘 아침마다 집 근...

2009.04.16 09:28

매직아워 조회 수:1295

요즘 아침마다 집 근처 공원에서 아침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이 옆에 있는데도 그 동안에 아침에 산책도 올 생각도 안했던 제 모습에서 하늘이 제게 준것들을 보지도 못하고 쓰지도 못하는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제 부터 더 부지런히 제게 주어진 것을 찾아보려 합니다.
새로 올리신 욕망과 열망이란 글을 읽고 가슴에 울림이 있어 이곳에 글 남깁니다.
더 나은 내가 되려는 것은 욕망이지만 나다운 나가 되려는 것은 열망이라는 깨우침이 마음 깊은 곳에서 올라왔습니다. 언제가 물님이 말씀하셨죠?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심판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결정의 순간 내 영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나타나 내 스스로 부끄러워 하는 것이라고. 내 영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 오늘 부터 그것을 찾는 열망을 뜨겁게 가져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4 안전함이 눈물겹다는 ... 달콤 2012.08.28 1257
1083 어제 꿈에 물님, 도... 매직아워 2009.10.22 1258
1082 사랑하는 물님 그냥 ... 물님 2011.01.12 1258
1081 도도님 안녕하세요.저... 장자 2011.01.26 1258
1080 Guest 구인회 2008.07.31 1259
1079 Guest 구인회 2008.10.02 1259
1078 Guest 구인회 2008.12.26 1260
1077 그대 아름다운 눈물이... 도도 2012.03.30 1260
1076 Guest 구인회 2008.07.29 1261
1075 Guest 구인회 2008.08.13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