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2730
  • Today : 1304
  • Yesterday : 1200


Guest

2008.05.27 13:10

텅빈충만 조회 수:1755

오늘

오늘은 맑은 물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파아란 하늘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솔향 나는 숲속에서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아, 오늘은

마음 속 깊이 고여 있는 울음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4 당신의 이름은 '데카' 입니다. [1] 眞伊 2014.08.29 1934
903 우장춘 도도 2018.09.28 1935
902 기초를 튼튼히 물님 2019.02.08 1936
901 Guest 김수진 2007.08.07 1937
900 Guest 운영자 2008.06.08 1938
899 전하랍니다. 물님 2016.03.20 1939
898 사랑하는 춤꾼님따뜻한... 도도 2011.04.20 1941
897 어제 이런저런 매직아... 도도 2009.10.22 1944
896 Guest 운영자 2007.02.27 1945
895 Guest 운영자 2008.01.02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