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0091
  • Today : 896
  • Yesterday : 932


Guest

2008.05.27 13:10

텅빈충만 조회 수:1516

오늘

오늘은 맑은 물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파아란 하늘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솔향 나는 숲속에서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아, 오늘은

마음 속 깊이 고여 있는 울음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4 4월이 되면 요새 2010.04.01 1917
853 1987년 6월항쟁 삼산 2011.06.30 1916
852 아! 박정희 [1] 삼산 2011.03.09 1916
851 가여우신 하나님 [1] 삼산 2011.07.17 1915
850 하루 때문 / 다석일지[1] 구인회 2009.09.27 1915
849 [박원순 서울시장 -전주 - 초청강연회 안내] 물님 2016.09.30 1914
848 까망하망항삼이뗀 [1] file 하늘꽃 2013.12.07 1914
847 이 아침이 하도 좋아 글 올리려다... [1] 진흙 2011.09.26 1913
846 위로예요^^ [13] file 위로 2011.11.10 1912
845 빨간 신호등 인향 2009.02.15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