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5388
  • Today : 660
  • Yesterday : 1033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2320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4 당당하게 바라보는 눈 물님 2020.08.16 2251
1093 최악의 산불, 터키를 덮치다 물님 2021.08.13 2252
1092 안녕하세요! 신기한 경험담을 나눕니다.^^ [1] 시원 2015.10.13 2253
1091 연약한 질그릇에 도도 2018.08.16 2253
1090 질병의 설계도 오리알 2019.01.12 2253
1089 Guest 관계 2008.07.29 2255
1088 Guest 명안 2008.04.16 2256
1087 Guest 관계 2008.07.31 2256
1086 Guest 도도 2008.10.09 2258
1085 요즘 노란색에 꼽혀요. [4] 이슬님 2012.05.03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