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0017
  • Today : 822
  • Yesterday : 932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1638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54 선생님. 이렇게 다녀... 한문노 2011.08.29 1432
1153 새로운 길을 [1] 물님 2016.01.02 1433
1152 Guest 구인회 2008.05.26 1435
1151 물님..입담육담도 잼있... 서산 2011.11.09 1435
1150 그리움 / 샤론-자하 ... [3] Saron-Jaha 2012.08.06 1435
1149 Guest 구인회 2008.11.17 1436
1148 아인슈타인의 취미 물님 2015.12.23 1436
1147 Guest 매직아워 2008.10.26 1437
1146 아는 것을 넘어서 - 마샤 보글린 물님 2016.04.24 1437
1145 지나가리라 Saron-Jaha 2014.08.18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