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4584
  • Today : 889
  • Yesterday : 1199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4141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3 구름 한 점 file 구인회 2010.02.02 4142
232 어떤 타이름 하늘꽃 2008.07.01 4144
231 포도가 저 혼자 file 요새 2010.07.18 4146
230 초 혼(招魂) [1] file 구인회 2010.01.28 4147
229 나는 배웠다 / 샤를르 드 푸코 [1] file 구인회 2010.07.27 4150
228 길 잃고 [1] 물님 2011.01.12 4153
227 경북군위 인각사 초청 시낭송 file 운영자 2007.08.19 4155
226 마음의 지도 물님 2012.11.05 4164
225 물님! 나는 천개의 바람 (들어 보세요) [1] file 하늘꽃 2010.03.06 4167
224 귀를 위하여 /물님 하늘꽃 2007.09.14 4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