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은
2013.04.12 01:09
사월은
연초록 폭죽 인가
사월은 샴페인 인가
생명 빛깔 비단 짜는
나무는 베틀 인가
실버들
스란치마 끄는 소리
꽃빛 버금 고웁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 | 先生님前 上書 [2] | 물님 | 2013.02.08 | 2704 |
39 | 나를 건지러 갑니다(루가5,1~11) [1] | 지혜 | 2011.08.22 | 2703 |
38 | 어린 새 [1] | 지혜 | 2011.09.10 | 2702 |
37 | 냉혈에서 온혈로 [1] | 지혜 | 2011.09.14 | 2694 |
36 | 비 [1] | 물님 | 2011.08.24 | 2694 |
35 | 내게 읽힌 사랑 [1] | 지혜 | 2011.08.24 | 2691 |
34 | 안시성 옹기 터에서 [2] | 지혜 | 2011.08.27 | 2687 |
33 | 구절초 메시지 [1] | 지혜 | 2011.10.18 | 2686 |
32 | 설고 설었다 [2] | 지혜 | 2011.09.16 | 2683 |
31 | 삶의 적정 온도 [2] | 지혜 | 2011.08.29 | 26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