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生님前 上書
2013.02.08 08:53
先生님前 上書 2
솟는 샘
당신은 천산을 바라보며
허무를 보시는 군요.
우리는 그런 당신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삶을 보고 있습니다.
나다움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당신이 바라보는 그 천산을 바라보는 자리에 가게 될 때
그래서 그 천산을 이해하게 될 때
그 때
우리는 비로소 완전한 하나가 되겠지요.
온!
옴...........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0 | 이천 십년 붓다 [1] | 지혜 | 2010.05.27 | 3095 |
49 | 이런 날엔 [2] | 하늘 | 2010.12.14 | 3096 |
48 | 친구 [4] | 요새 | 2010.01.28 | 3099 |
47 | 쑥 바라보기 [2] [2] | 도도 | 2013.03.29 | 3102 |
46 | 가련하다 여기지 마세요 [4] | 이슬 | 2010.09.08 | 3103 |
45 | 애고머니 [1] | 지혜 | 2010.06.04 | 3104 |
44 | 특별한 선물 [2] | 하늘 | 2010.12.20 | 3104 |
43 | 주전자 명상 [1] | 도도 | 2011.01.15 | 3123 |
42 | 당신의 작품 속에는 [4] | 도도 | 2010.01.31 | 3124 |
41 | 무엇 [1] | 요새 | 2010.01.18 | 3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