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파란 하늘에
붉은 단풍을 보여주시지만
지난 여름은 유난히
비를 많이 주셨죠.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것까지
또 주신게 있으니
찬 서리맞고 넓은 잎 시들어
두둥실 떠올랐네요.
얼쑤,
호박 하나 건졌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71 |
동광원 여름 집회
[1] ![]() | 도도 | 2008.08.23 | 3543 |
970 |
무주예술창작스튜디오
![]() | 도도 | 2019.07.07 | 3539 |
969 |
크리스찬시인협회 세미나
![]() | 도도 | 2008.08.23 | 3537 |
968 |
덕분절
![]() | 도도 | 2021.11.22 | 3535 |
967 |
진달래꽃
![]() | 도도 | 2022.04.05 | 3534 |
966 |
하모니카 장로님
![]() | 도도 | 2020.10.02 | 3533 |
965 |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 | 도도 | 2020.12.01 | 3532 |
964 |
가장 젊으신 우리 권사님...
[1] ![]() | 도도 | 2012.05.06 | 3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