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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4 바보 온달 물님 2015.01.01 1587
953 Guest 타오Tao 2008.05.15 1588
952 Guest 박충선 2008.10.02 1588
951 커맨드 에듀케이션 크리스 임 대표 물님 2020.07.08 1588
950 Guest 이상호 2007.12.24 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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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누군가 나를 물님 2016.03.01 1592
947 천하없어도 도도 2019.05.04 1592
946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인 김개남의 길을 따라 걷다 - 물님 2019.05.29 1593
945 Guest 도도 2008.09.14 1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