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94 | 불재샘물 | 도도 | 2019.08.23 | 2398 |
| 1093 | 어제 이런저런 매직아... | 도도 | 2009.10.22 | 2399 |
| 1092 | 프라이드는 삶의 뿌리 [4] | 하늘 | 2011.04.13 | 2399 |
| 1091 | Guest | 관계 | 2008.10.21 | 2401 |
| 1090 | 1차 수련사진 '물님... | 관계 | 2009.11.19 | 2401 |
| 1089 | 3박4일간의 불재 여행 [3] | 제이에이치 | 2015.01.19 | 2401 |
| 1088 | Guest | 운영자 | 2007.08.24 | 2402 |
| 1087 | 수차례 초대해주셨건만... | 박재윤 | 2010.03.09 | 2403 |
| 1086 | "몸무게처럼 행복은 관리하기 나름이죠" [2] | 요새 | 2010.08.31 | 2403 |
| 1085 | Guest | 운영자 | 2007.09.26 | 2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