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0854
  • Today : 471
  • Yesterday : 1060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4396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3 바람의 길목에서 / 이중묵 [3] file 이중묵 2009.01.24 4801
292 꽃자리 물님 2013.02.14 4798
291 sahaja님의 '불재'를 읽다가... [3] 포도주 2008.05.23 4797
290 사랑하는 별하나 [1] 불새 2009.09.24 4796
289 가을의 기도 -김현승 물님 2011.10.18 4793
288 짧은 전화 긴 여운 - 오리지날 버전으로 [3] 도도 2009.09.28 4790
287 자리 [2] 물님 2013.01.31 4784
286 비상구 [2] 하늘꽃 2008.05.12 4768
285 남명 조식 물님 2022.07.28 4766
284 나는 천개의 바람 [2] 물님 2010.01.24 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