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53 |
그리움
[2]  | 샤말리 | 2009.01.12 | 4574 |
| 252 | 밥이 하늘입니다 | 물님 | 2010.11.29 | 4573 |
| 251 | 사막을 여행하는 물고기 [2] | 물님 | 2009.05.15 | 4571 |
| 250 | 10월 [1] | 물님 | 2009.10.12 | 4569 |
| 249 | 확신 [2] | 이상호 | 2008.08.03 | 4569 |
| 248 | 눈동자를 바라보며 | 물님 | 2009.03.25 | 4567 |
| 247 |
눈동자를 바라보며
[1] | 운영자 | 2008.12.28 | 4566 |
| 246 | 석양 대통령 | 물님 | 2009.05.13 | 4562 |
| 245 | 눈물 [1] | 물님 | 2011.12.22 | 4559 |
| 244 |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1] | 물님 | 2011.10.10 | 4556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