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리
2013.02.14 09:20
꽃자리
구상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23 | 강물이 인간에게 [3] | 운영자 | 2008.04.27 | 2607 |
| 322 |
당신은
[5]  | 하늘꽃 | 2008.09.18 | 2598 |
| 321 |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2] | 구인회 | 2013.09.18 | 2576 |
| 320 |
기도
[6] | 새봄 | 2008.03.31 | 2572 |
| 319 | ㅁ, ㅂ, ㅍ [3] | 하늘꽃 | 2007.12.29 | 2559 |
| 318 | 아침에 쓰는 일기.3 [2] | 하늘꽃 | 2008.05.20 | 2533 |
| 317 | 짧은 전화 긴 여운 - 오리지날 버전으로 [3] | 도도 | 2009.09.28 | 2504 |
| 316 | 박재삼, 「가난의 골목에서는 [2] | 물님 | 2013.01.23 | 2487 |
| 315 | 램프와 빵 | 물님 | 2014.02.10 | 2486 |
| » | 꽃자리 | 물님 | 2013.02.14 | 24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