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3 | 원시 -오세영 | 물님 | 2012.07.01 | 2810 |
162 | 당신에게 말 걸기 [1] | 물님 | 2011.09.26 | 2812 |
161 | 달의 기도 | 물님 | 2022.09.19 | 2813 |
160 | 조국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2] | 하늘꽃 | 2008.02.06 | 2816 |
» | 남명 조식 | 물님 | 2022.07.28 | 2818 |
158 | 보내소서~힘 되도록~ [2] | 하늘꽃 | 2008.06.06 | 2819 |
157 | 풀 - 김수영 [1] | 물님 | 2011.12.11 | 2820 |
156 | 바닷가에서 | 요새 | 2010.07.21 | 2825 |
155 | 봄 눈 / 물 [2] | 하늘꽃 | 2008.02.22 | 2829 |
154 |
포도가 저 혼자
![]() | 요새 | 2010.07.18 | 2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