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23 10:30
아침단상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다.
어느 날 부턴가 병으로 인한 끊임없는 고통으로 몸과의 인연을 끊고 싶기도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
오늘 아침, 신선한 떠오름과 함께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게 느껴지며
더불어 잠간이라도 스쳐 갔던 인연들조차도 감사로 느껴진다.
몸에게 말 걸기가 시작되었다.
위통이 감사하고 천식이 감사하고......
몸이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고마운 나의 몸, 소중한 나의 몸, 사랑으로 얼싸안아준다.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다.
어느 날 부턴가 병으로 인한 끊임없는 고통으로 몸과의 인연을 끊고 싶기도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
오늘 아침, 신선한 떠오름과 함께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게 느껴지며
더불어 잠간이라도 스쳐 갔던 인연들조차도 감사로 느껴진다.
몸에게 말 걸기가 시작되었다.
위통이 감사하고 천식이 감사하고......
몸이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고마운 나의 몸, 소중한 나의 몸, 사랑으로 얼싸안아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74 | Guest | 여왕 | 2008.11.25 | 1665 |
873 | 반갑습니다.에니어그램... [4] | 샘물이 | 2011.09.01 | 1665 |
872 | 연꽃 만나고 가는 바... | 여왕 | 2009.04.28 | 1666 |
871 | Guest | 하늘꽃 | 2008.05.06 | 1667 |
870 | Guest | 하늘꽃 | 2008.08.18 | 1667 |
869 | 할레루야!!!!!!! | 하늘꽃 | 2016.01.04 | 1667 |
868 | 기초를 튼튼히 | 물님 | 2019.02.08 | 1668 |
867 | Guest | 운영자 | 2008.03.18 | 1669 |
866 | 사랑하는 물님 그냥 ... | 물님 | 2011.01.12 | 1669 |
865 | Guest | 뮤지컬 | 2008.01.20 | 16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