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0593
  • Today : 471
  • Yesterday : 927


Guest

2008.05.06 23:28

운영자 조회 수:1537

살다보면 똥 밟을 때도 있고
알면서  똥 쌀 때도 있지요.
자기 자신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사람은
남을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그대는 알 것이오
나 스스로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했다 하더라도
나를 미워하면 무기력과 상처만 남을 뿐.
우리는 인생의 무대에서 실수하면서 한 수 한 수 배워 가는 것 아니겠소?  
사람들의 실수는 하나의 실수에서 하나의 지혜를 얻는 것이 아니라  그 실수를 자기 자신과 동일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번 수련을 통해 알았을 것이오.
그대가 얼마나 잘나고 독특한 인간인가를  그대 스스로
인정한다면 그대 안의 '나'는 그에 상응한 보답을 그대에게 베풀 것이오.  
지난 인생은 어찌할 수 없지만 남은 인생의 대본은
그대 손 안에 있는 펜을 잘 사용하여  고쳐 쓰기를 ------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4 광야의 소리 -김병균 물님 2022.03.24 1662
803 오후 만나뵙게 되어 ... 소원 2009.05.25 1664
802 나를 빼앗는 것은 다 가라. [1] 요새 2010.02.01 1664
801 Guest 구인회 2008.07.23 1665
800 Guest 하늘꽃 2008.10.13 1665
799 생명평화비움잔치(공동 단식)에 초대합니다. file 조태경 2014.12.11 1665
798 Guest 관계 2008.05.06 1666
797 不二 물님 2018.06.05 1666
796 예송김영근입니다.만남... 예송김영근 2009.02.26 1668
795 Guest 도도 2008.10.09 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