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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버이날, 몸...

2009.05.08 10:05

매직아워 조회 수:3042

오늘은 어버이날, 몸을 낳아주신 부모님께도 감사하고 영혼의 아름다움을 낳게 해주신 물님께도 감사드리고 싶어 인사왔습니다.ㅎㅎ 예쁘죠? (맨날 말로만 인사하는 매직아워.--;;)

저희 에미서리 세미나 잘 마친 것은 이미 이야기 들으셨죠? 제가 에미서리 분들께 예쁜 천사들을 소개해줘서 고맙다고 어찌나 감사의 인사를 받았던지... 이 모두 물님 덕분이랍니다. 특히 마샤는 물님께도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저에게 인사했답니다.

1차 수련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지인들에게 소개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도 꼭 참가를 권유할 생각입니다. 몇가지 해결해야 될 문제들이 있지만 남편이 참가하도록 물님도 강한 에너지 보내주세요.

그리고 18일 도봉에서 저희들 모임 다시 가지려고 합니다. 도봉산에 가서 도봉의 의미를 또다시 느끼고 오려구요. 다른 사람들도 참여했으면 합니다.참여하고 싶은 분은 저에게 문자주세요. (017-263-3494)^^

아침 명상을 하면서 더욱 고요해진 저를 느꼈습니다. 에덴언니도 움직이는 고요함이라고 표현했는데 저 역시 생생하고 활력있는 고요함이었어요. 행복한 아침입니다.
남편이 오늘 미국에서 돌아옵니다. 외식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맛있는 저녁을 해줘야겠어요.
그럼 제 눈과, 입술과 몸으로 하늘의 뜻이 보여지고, 들려지고, 표현되는 하루를 향해 출발합니다.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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