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타오의 감성으로 터치한 물님의 새 봄)
2008.04.14 19:22
새 봄
이병창
봄이 오면 씨앗 속의 하늘이
너도 나도 꽃으로 피어나지요.
그대도 새 봄을 만나면
기다리던 그대의 하늘이
꽃처럼 열리겠지요.
봄날에
이승의 산천들이 꽃밭이 되듯
사람들 모두 꽃이 되는 날
난 그런 새 봄을 꿈꾸고 있지요.
- 물-
08. 4.10
댓글 4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3 | 고독에게 2 | 요새 | 2010.03.21 | 2566 |
| 62 |
'손짓사랑' 창간시
 | 도도 | 2009.02.03 | 2546 |
| 61 |
진달래 ∫ 강은교
| 구인회 | 2010.02.23 | 2477 |
| 60 | 전화 -마종기 시인 | 물님 | 2012.03.26 | 2436 |
| 59 | 벗 | 요새 | 2010.07.20 | 2412 |
| 58 | 세사르 바예호 | 물님 | 2017.11.02 | 2407 |
| 57 | 길을 잃으면 | 물님 | 2019.09.30 | 2394 |
| 56 | 스승 | 물님 | 2018.05.17 | 2387 |
| 55 | 여행은 혼자 떠나라 - 박 노해 | 물님 | 2017.08.01 | 2377 |
| 54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물님 | 2016.03.08 | 2369 |
꽃잎이 물결이 되어 흐르는 듯
타오님 룰루룰루~~
몽마르뜨 언덕에서 썅쏭을 부르는 듯
근디 타오님 몽마르뜨 언덕이
어딨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