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3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도도 | 2020.10.28 | 2659 |
402 | 밤에 길을 잃으면 -쟝 폴렝 | 물님 | 2021.01.29 | 2693 |
401 | 조문(弔問) | 물님 | 2016.11.24 | 2702 |
400 | 유언장 -박노해 | 물님 | 2020.12.30 | 2712 |
399 | 매월당 김시습 | 물님 | 2021.01.19 | 2713 |
398 | 뱃속이 환한 사람 | 물님 | 2019.01.23 | 2714 |
397 | 길은 걷는 자의 것이다 - 박노해 | 물님 | 2020.11.17 | 2715 |
396 | 부모로서 해줄 단 세가지 | 물님 | 2018.05.09 | 2721 |
395 |
별의 먼지 - 랭 리아브
[1] ![]() | 도도 | 2020.11.23 | 2721 |
394 | 자기 삶의 연구자 | 물님 | 2018.06.06 | 2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