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1347
  • Today : 1072
  • Yesterday : 1501


뻘

2012.06.14 05:45

물님 조회 수:1661

 

뻘

함 민복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발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가는 길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힘
말랑말랑한 힘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3 나는 숨을 쉰다 [1] 물님 2011.11.28 1639
252 서정주, 「푸르른 날」 물님 2012.09.04 1639
251 차안의 핸드폰 [3] file 하늘꽃 2009.01.13 1640
250 꿈 길에서 1 요새 2010.03.15 1640
249 꽃 꺾어 그대 앞에 [1] file 구인회 2010.01.30 1643
248 당신의 모습 [1] 물님 2009.09.01 1644
247 그대 옆에 있다 - 까비르 [2] 구인회 2012.02.15 1644
246 별속의 별이 되리라 -잘라루딘 루미 구인회 2012.06.30 1644
245 이장욱, 「토르소」 물님 2012.03.27 1645
244 사철가 [1] 물님 2009.03.16 1647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