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1201
  • Today : 975
  • Yesterday : 1092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4 주옥같은 명언 물님 2019.02.12 1884
243 운명이 결정되는 순간 물님 2019.12.20 1883
242 Guest 운영자 2007.08.08 1883
241 연약한 질그릇에 도도 2018.08.16 1882
240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원 물님 2021.04.13 1882
239 불재샘물 도도 2019.08.23 1881
238 Guest 관계 2008.08.27 1881
237 Guest 다연 2008.10.25 1880
236 인간이 지구에 와서 ... 물님 2010.03.19 1879
235 벤저민 프랭클린 물님 2022.01.10 1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