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7588
  • Today : 666
  • Yesterday : 1151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3165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4 Guest 구인회 2008.08.01 2493
813 아들이사한다고 안양... 도도 2012.02.29 2493
812 전혀 다른.... 도도 2016.11.21 2493
811 감사의 조건은 외부에 있지 않다 하늘 2010.12.02 2494
810 거짓말 - 박완규 [1] 물님 2014.07.23 2494
809 Guest 타오Tao 2008.05.06 2495
808 Splendor in the Grass [2] [3] 도도 2013.04.25 2495
807 하늘에서 떨어지는 천사님들 ^^ [7] 능력 2013.04.17 2496
806 너 자신을 탈옥시켜라 물님 2014.05.02 2496
805 Guest 하늘꽃 2008.10.13 2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