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에 올립니다.

          삶의 소중함을 더욱 깨달으며 달릿쯔 마을안에 물을 사서  
          저장할수 있는 물탱크 하나 
          큼직하게 만들고 있구요.  
          둥우리 쎄터안에 150피트 더 들어가  쫄쫄 조금씩 나오던 물을
          펑펑 나올수 있게끔 한 250피트 더 들어갔습니다. 할렐루야..

          훗날 경제가 허락하는 대로 한 300  피트  더 들어가면
          좋은 기적의 쏘스가 있다고 하는군요.  
          주님 원하시면 그날도 있으리라 믿으며
          순간을 성실하게 살도록 노력하면서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들이는 착실하고 성실한 
          복음의 일꾼 되렵니다.

          사실 여러분들은 거룩한 자만심을 가지십시요.  
          왜냐면  우리 둥우리는 지금까지 한국 교회의 써포팅을
          정기적으로 받어본 역사가 없는 단체이답니다. 
          세상 교회들은 이름나고 명예를 주로 여기기에..
          저희들과는 너무 거리가  멀어 많이 고생하면서 살아나왔는데.. 
          어떻게 우리 주님 이 목사님을 통하여
          여러분들이 둥우리의 은인이되게 해 주셨으니
          흠없고 깨끗하게 서로 영적인 아름다운 교류가 계속되기를
          바라고 싶읍니다.   
          이곳은 진정  초대 우리 그리스찬들의 모습 그대로
          세상에 물들지 않이하고 있는 가난하고 순수한 공동체입니다.

          세상을 바꿀수 있고 세상을 변화 시키기 위해서는
          말보다는 삶이기에... 
          무언가 와  이렇게사는 사람들도 있구나 하는
          본을  보여줄 수 있는 공동체가 되고파
          일생을 몸부림치며 세워 나온 곳이
          바로 이 참새들의 둥우리 공동체이답니다. 
          바로 우리 주님이 전 인류에게 주신 생명
          곧 사명을 다 할 수있는 곳이오니
          많이 사랑해 주십시요.  
 
          인도 둥우리에서 섬기는 종 올립니다.